
농업법인주식회사 지리산신기흑염소 신동화 대표 성금 100만원 기탁
함양읍은 지난 12월 31일, 농업법인 ㈜지리산신기흑염소 신동화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함양의 청년 기업인인 신 대표는 2023년부터 계속해서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신 대표가 운영하는 ㈜지리산신기흑염소는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흑염소 사육과 육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품질 중심의 경영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사업의 뿌리가 지역에 있는 만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눔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특히 이번 연말 기부는 거창한 계기보다는, “올해도 무사히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에서 출발했다. 신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도, 꿈을 키워가는 후배들도 모두 우리 지역의 소중한 가족”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젊은 대표가 보여주는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은 함양읍 맞춤형복지담당(☎960-8470)에서 상시 접수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 및 기부영수증 발급이 이루어진다.
한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