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0년 10월 19일, 이곳 함양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뒤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일찍이 사회에 나와 생활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배움의 기회는 짧았지만, 대신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삶을 익히며 함양의 변화를 몸으로 겪어 왔습니다.청년 시절부터 저는 노동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성실히 살아왔습니다. 크고 작은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지금은 사회복지법인 함양군 복지회 대표이사로 역임하고있습니다. 주거 취약 계층을 돕고 지역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지역을 바꾸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항상 제 삶의 중심에는 함양이 있었습니다. 함양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오면서, 이 지역이 가진 가능성과 동시에 햐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성장은 진정한 발전이 아니라는 생각을 늘 마음에 품어 왔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시민사회와 정치 영역의 경계에서 지역을 고민해 왔습니다. 과거 시민사회 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며, 정책과 정치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그러나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직접 나서지 못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일은 멈춘 적은 없습니다.

지난 8여 년간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당원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2024년과 2025년 총선 및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최선을 다해 현장을 뛰었고, 그 결과 함양에서 33%라는 의미 있는 지지율을 만들어내는 데 함께했습니다. 이 경험은 정치가 주민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당원협의회장을 역임하며, 한떄 침체되었던 이곳 함양에 민주당의 역사를 다시 세우는 일에도 힘을 보탰다고 자부합니다.

김기태 지역위원장님과 함께 당 조직을 정비했고, 그 과정에서 이곳 함양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를 깊이 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길이 늘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지역 내 여러 의견 차이와 갈등, 때로는 이곳 함양에서 살아왔기에 더 크게 느껴졌던 냉소와 견제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정치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요구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저는 그 요구에 직접 책임지는 정치로 답하고자 합니다.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함양의 행정을 주민의 삶 가까이로 끌어오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저는 거창한 약속보다는 현실을 아는 사람, 책상보다 현장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 지역의 갈등을 조정해 온 경험, 그리고 오랜 당원으로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함양의 변화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겠습니다.

주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민주당의 가치를 실천하는 정치,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함양에서 태어나 함양에서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이 지역의 내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지지기반:

상대적 사회적 약자인 함양 군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진보 계층, 사회복지법인 햠앙군 복지회, 해병전우회, 함양 박씨 종칠회 등

지역활동내역:

전) 함양군 해병대 전우회 회장

전) 함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현) 서두리 회장 (부산 경남 근육 장애인 돕기)

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회 함양군지회장

현) 민주평통자문위원

현) 함양군복지회 대표

의정활동계획서 또는 매니페스토실천계획서:

1. 의정 활동 기본 방향

저의 의정활동은 현장 중심, 생활 밀착 실천 우선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함양에서 태어나 함양에서 살아온 주민으로서, 행정의 논리보다 주민의 일상과 체감 변화를 기준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군의원은 거창한 구호를 외치는 자리가 아니라, 작지만 꼭 필요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보다 행동으로, 계획보다 실천으로 신뢰받는 군의원이 되고자합니다.

2. 핵심 의정 목표

1) 주민의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활정치 실현

2) 주거, 복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환경 조성

3) 군정 감시와 견제를 통한 책임 행정 구현

4)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의회 운영

3. 분야별 실천 계획

1) 주거 및 복지 정책 강화:

- 주거 취약계층 실태 파악 및 지원 조례 검토 및 개선

- 고령자 및 저소득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확대 요구

- 사회적기업 및 민간단체와 협력한 주거 복지 연계 체계 구축

- 현장 방문 중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지속

실천 방안:

- 관련 예산 및 조례 검토 및 개선안 발의

- 군정 질문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정책 점검

- 주민 및 현장 종사자 간담회 정례화 등

2) 농촌 및 고령화 지역 맞춤 생활 정책:

- 고령자 이동권 개선 (교통, 보행 환경) 정책 점검

- 농촌 마을 생활 인프라 (안전, 편의시설) 개선 요구

-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돌봄 체계 실효성 점검

- 마을 단위 생활 민원 해결에 군의원이 직접 참여

실천 방안:

- 지역별 현안 정리 후 우선순위 설정

- 담당 부서와 협의 및 예산 반영 요구

- 주민 설명회 및 현장 보고회 개최

3) 책임 있는 군정 감시와 견제:

- 형식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아닌 문제 해결형 감사 추진

- 예산 낭비 요소 점검 및 개선 요구

-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반영 여부 점검

-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

실천 방안:

- 자료 요구 및 사전 분석 강화

- 주민 제보 및 현장 의견 적극 반영

- 개선 사항에 대한 사후 점검 지속

4)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 지역별 주민 간담회 정례화

- 의정활동 보고 및 주요 안건 공유

-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과정 공개

- SNS 및 소식지 등을 활용한 소통 강화

실천 방안:

- 월별 또는 분기별 의정활동 보고

- 주민 의견 수렴 창구 상시 운영

- 현장 방문 일정 공개

4. 의정활동 실천 다짐

저는 군의원이 특별한 사람이 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을 대신해 묻고, 따지고, 해결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함양에서 살아온 주민의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일해 온 경험으로 판단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